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활용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퇴직 기술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기 위해 퇴직기술자들을 채용, 15일부터 소규모 취약시설 안전점검에 적극 활용한다.
채용된 실버사원은 만 50세 이상의 점검지역 거주자로 건축분야의 10년이상 경력자들이다.
이들은 현장점검 및 보고서 작성요령 등의 교육을 실시한 후 연말까지 광주, 대구, 부산 및 인근지역의 198개소의 사회복지시설물 안전점검 현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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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공단 관계자는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효과를 분석해 향후 그 대상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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