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인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현대정신이 깊게 베어 있는 아산연수원에서 참가자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스킨십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고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종수 사장은 강평에서 “지난해 임직원 여러분의 땀방울이 월등한 실적으로 이어져 업계 1위를 탈환하게 되었다”며 “하지만 1위 탈환보다 수성이 더 어려운 것이며 우리는 지난 40년간 부동의 1위였지만 자만심으로 4위까지 밀려난 쓰라린 과거의 경험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라고 힘주어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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