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어울림 자원봉사단, 사곡리 마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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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어울림 자원봉사단, 사곡리 마을 봉사활동
  • 오세원
  • 승인 2015.07.2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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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금호건설과 사곡리 마을의 ‘아름다운 동행’이 건설업계의 화제다.

금호건설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름다운 어울림 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사곡리 마을에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 마을은 350여명의 150가구 주민들이 거주하고 쌀과 옥수수, 고구마, 감자 등 다양한 농작물을 재배하는 곳으로 금호건설은 지난해 6월 사곡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금호건설 자원봉사단은 사곡리 마을의 독거노인 노후주택 보수공사 및 모내기 등의 농번기 철 마을일손을 도왔다. 건설사답게 외벽 균열 보수, 낡은 도배지 및 장판지 교체, 이동식 간이 화장실 신설 등 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앞으로 금호건설의 1社 1村 일정은 수확기인 10월까지 아름다운 어울림 자원봉사단이 매달 방문해 마을 일손 돕기, 농산물 구매, 마을 보수 공사지원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금호건설은 한강 다리 밑 벽화거리 조성, 사랑의 집 짓기, 단체 헌혈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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