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분양가에 20%할인, 분양가 50%에 한해서 2년간 대출이자지원 등 혜택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 공급한 ‘이수자이’의 애프터리빙 일부 계약해지세대에 대해 특별할인분양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할인분양은 최초 분양가에 20% 할인과 더불어 분양가의 50%에 한해서 2년간 대출이자를 지원해준다.
또한, 2년 동안 잔금을 유예해주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계약금 정액제 실시로 계약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이에 따라 실입주금 2억원 선에서 강남의 고급 아파트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수자이’는 지하 7층~지상 24층 2개 동 전용 122~209㎡ 총 140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인근 아파트 중 이수자이와 비슷한 평형대의 아파트 전세가가 6억원 이상의 시세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2억원 선의 실입주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이번 특별할인분양이 실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자이 특별할인분양은 현재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분양사무실은 이수자이 단지 내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 02-205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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