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15 부동산 투자박람회’에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박람회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새롭게 출범한 공사 및 보증상품 홍보를 했으며, 특히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을 집중 알렸다.
전세금안심대출보증은 정부의 서민주거안정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2014년 1월 도입된 상품으로 임차인은 한번의 보증가입으로 전세금 마련 부담과 전세금을 받지 못할 우려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최근 세입자가 보다 쉽게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탁은행을 8개 시중은행으로 확대했다.
또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보증료율을 0.197%에서 0.150%로 약 25% 인하하는 등 고객의 보증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김선덕 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난 1일 새롭게 출범한 주택도시보증공사를 국민에게 널리 알리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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