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부산 해운대 아르피나리조트에서 주택업계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50여개의 주택업체와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관련 주택단체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강병권 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로의 전환을 앞두고 정부의 정책수행을 적극 지원하고, 주택산업 발전 및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상반기에 정부의 NEW STAY(뉴 스테이)정책 지원을 위해 임대사업에 대한 실효성 있는 임대사업종합금융보증상품을 마련했으며 다음달 1일 도시주택보증공사 출범에 맞춰 국민과 주택업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도 개선사항들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