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은 오늘(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2015년도 공동주택관리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
대상은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관리사무소 소장, 건설회사 하자담당 직원 등이며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수도권 6회, 지방 10회 등 전국 16회에 걸쳐 1,6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강의내용은 하자보수와 관련된 각종 법령 및 판례 등의 해석과 더불어 입주자 등의 주요 문의 사항인 하자의 대상, 범위 및 각종 절차 등이다.
김선덕 사장은 “더욱 투명하고 효율적인 하자보증 이행제도를 구축하기 위하여 전문기관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대한주택보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