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우기철을 앞두고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 ‘우기대비 건설현장 및 생활시설 안전점검표’를 제작해 제공한다.
특히, 안전점검표는 게릴라성 집중호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질 우려가 있는 건설현장의 흙막이벽⋅비탈면 붕괴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시설안전공단은 건설현장의 사고예방을 위해 2015년 상반기 건설안전교육을 5개 국토지방청을 순회하며 5,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안전점검표는 누구나 공단 홈페이지 또는 건설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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