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까지 서울디자인재단과 공동으로 협력전시 진행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이달 19일부터 8월30일까지 약 3개월 동안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놀이터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디자인 전’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크리스토프 마틴 볼보그룹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트럭 총괄사장과 볼보트럭코리아 김영재 사장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볼보트럭은 이번 디자인 전을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안전 디자인을 실험적, 혁신적 콘텐츠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볼보트럭의 3대 핵심 가치 중 하나인 ‘안전’과 혁신을 주제로, 볼보그룹이 전 세계 최초로 발명한 3점식 안전벨트와 응급제동시스템(CW-EB) 등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디자인의 개념·원리·창작 등을 체험함으로써 창의력과 융합적 사고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인 DDP 디자인놀이터의 특성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밖에도 Stop, Look and Wave(멈추어 서기, 살펴보기, 손 흔들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김영재 사장은 “안전을 중시하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문화를 정립해 나가는 창의적이면서 성공적인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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