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와 대전시 서구청(구청장 장종태)은 지난 7일 ‘건설안전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건설관리공사는 대전시 서구청과 기술지원 업무범위 등을 정하고, 건설현장의 실무(건설사업관리)를 통해 축적된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검토, 안전점검 등의 전문기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지난해부터 25개 기초자치단체와 기술지원협약을 맺어 현재까지 22개의 기초자치단체 직접발주 건설현장에 대해 1,145건의 안전점검 및 기술지원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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