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주택보증은 1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Alven. Lam 미국 주택도시개발부(HUD) 자본시장과장과 강병권 대한주택보증 금융사업본부장이 만나 주택시장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양 기관은 양국의 주택금융 현안, 주택보증제도 및 향후 주택도시기금의 전담기관으로서 대한주택보증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공동 관심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병권 금융사업본부장은 “HUD와의 협력을 통해 대한주택보증이 양국 주택시장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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