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도두리와 대추리 일원에 232만 5,792㎡ 규모의 부지를 조성하고 도로, 상하수도, 전기, 정보통신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공사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4개월이며, 지난 24일 1,473억원에 대한 계약을 맺고 나머지에 대한 계약은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 조성공사를 두고 SK건설을 비롯, 삼성건설, GS건설,대림산업, 한화건설 등이 각축을 벌였으나 기술평가에서 SK건설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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