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지난달 8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전국 44개 현장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진단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담당임직원, 현장직원 및 외부안전전문가 등을 포함한 총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흙막이, 지하구조물, 교량 등 위험공종 안전보건 관리상태 점검 ▲화재 및 비상사태대비 상태 ▲위험성 평가 활동의 실질적 운영 및 현장 실행 상태 확인 ▲근로자 건강관리 상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한편 대우건설 해당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작년에 HSE-Q실을 신설하고, 新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점검을 통해 경영진의 안전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현장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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