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22.9㎡~44㎡, 지하6층~지상15층, 총 899실…분양가 3.3㎡ 900만원선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현대건설은 마곡지구 내 마곡역 일대에 오피스텔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마지막 잔여분을 선착순 호실 지정 방식으로 특별 공급에 나섰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전용면적 기준 22.9㎡~44㎡, 지하 6층~지상 15층 3개동, 총 899실이며, 분양가는 3.3㎡당 900만~920만원 선이다. 대출을 받아 임대시 5천만원 선이면 매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고 16.1대1의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신화’를 기록했던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잔여 물량은 미계약분과 부적격 해지분,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특별공급 물량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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