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지상 30층 6개동, 총 749가구 중 170가구 분양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은 창원시 성산구 가음 7구역에 재건축하는 '창원 가음 꿈에그린'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2월에 오픈하고 일반 분양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지하 2층, 지상 30층 아파트 6개동 규모로, 총 749가구 중 170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주택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일반분양이 ▲59㎡ 53가구, ▲84㎡A 26가구, ▲84㎡A2 7가구, ▲84㎡B 60가구, ▲100㎡ 15가구, ▲110㎡ 9가구로 구성됐다.
‘창원 가음 꿈에그린’은 창원의 강남이라 불리는 성산구 가음동 13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 및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가음의 풍부한 학군 수혜도 누릴 수 있다.
또한, 2년 전 ‘창원 상남 꿈에그린’을 성공적으로 분양한 한화건설은 ‘창원 가음 꿈에그린’ 역시 지역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창원의 황금입지인 성산구에 위치하며 교통, 학군, 자연환경, 브랜드 4박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창원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원가음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77-4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1666-7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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