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정가 공개입찰 방식… 분양가 3.3㎡당 1층 2900만원, 2층 1500만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위례신도시에 새로운 스트리트형 명소가 들어설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위례신도시의 중심인 트랜짓몰 내에서도 송파권역인 C1-1블록에 공급하는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에 대해 오는 20일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 상업시설은 지난해 11월 평균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한 ‘위례 송파 힐스테이트’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연면적 6,521㎡, 지상 1·2층, 2개 동 총 59개 점포로 구성된다.

오는 20일 내정가 공개입찰 방식으로 청약을 진행하며 계약은 21일이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1층은 2,900만원, 2층은 1,500만원 수준이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위례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인기 높은 송파권역 트랜짓몰에 위치해 있어 분양하기 전부터 많은 문의전화가 걸려오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반응이 뜨거워 빠른 시일 안에 마감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남부순환로 2641(양재역 4번 출구)에 위치해 있는 현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2-2058-0757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