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SK건설은 7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244-5 일원에서 '강변 SK VIEW(뷰)' 분양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단지는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단지로 지하 3층~지상 29층, 3개동 총 33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아파트 84㎡ 196가구와 101㎡ 1가구, 오피스텔 26~29㎡ 133실이다. 아파트는 101㎡타입 1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수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가장 높은 전용 84㎡타입으로 구성됐다.
강변 SK 뷰 분양 관계자는 “SK건설의 특화설계를 통해 광진구 내 없었던 평면설계를 선보이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며, “단지 위치가 도심중심지로 이동이 편리하고 단지 주변으로의 개발호재가 많아 아파트 값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강변 SK 뷰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리해 각각 청약을 실시한다. 아파트는 발코니확장 무상 제공으로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2순위, 13일 3순위 청약을 실시하며, 20일 당첨자발표를 거쳐 25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한편 오피스텔은 25일부터 26일까지 청약을 실시하며, 2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7일부터 28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오피스텔에 한해서는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광진구 능동로 248(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1번출구 인근)에 마련되어 있으며, 오는 7일 개관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455-5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