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트럴자이’ 라이프스타일 맞춤 설계 평면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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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강변센트럴자이’ 라이프스타일 맞춤 설계 평면 도입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10.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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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용 91~132㎡타입에 3가지 선택 평면 설계…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맘스룸, 수납공간으로 활용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입주민의 가족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다양하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는 아파트가 이달 말 미사강변도시에 선보인다.

GS건설은 미사강변도시에 첫 분양으로 준비 중인 미사강변센트럴자이에 특화평면인 펜트하우스 16가구와 함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3가지 타입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선택형 평면을 도입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전용 132㎡타입 총 16가구가 공급되는 펜트하우스는 5룸 구조를 기본으로 중앙에 약 14~23㎡의 전용테라스가 놓여있다.

또한, 넉넉한 마스터 드레스룸, 서브 드레스룸 및 서재, 취미실, 맘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족실 공간이 별도로 마련된다.

특히 29층에 들어서는 펜트하우스에는 약 49~62㎡ 규모의 별도 옥외공간이 제공되어 한강 또는 망월천 조망과 함께 운치 있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전용 91㎡, 96㎡, 101㎡ 타입별로 발코니 확장시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드레스룸 또는 주방펜트리 등 수납공간 서재,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룸 공간 등 3가지 선택사항을 두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73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91㎡타입은 3룸을 기본으로 마스터존을 강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안방 쪽으로 알파 공간이 제공되는데, 이 공간은 가족실, 서재나 취미실로 활용가능한 멀티룸 옷이나 이불 등을 보관할 넓은 드레스룸 공간으로 선택할 수 있다.

총 798가구로 구성된 전용 96㎡타입은 여유로운 주방과 넓은 거실의 개방감을 강조한 설계가 특징이다.

4룸을 기본형으로, 방 하나를 가족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대형 펜트리(창고)공간, 서재나 맘스룸으로 활용하는 멀티룸 등으로 선택 가능하다.

▲ 거실의 개방감과 여유로운 주방설계를 위해 방 대신 대형 펜트리와 맘스룸 공간으로 꾸민 96A㎡타입의 주방.(GS건설 제공)

135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101㎡타입은 3면 개방형 구조로, 4룸 구조에 총 54.7㎡의 넓은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주방팬트리와 알파공간이 별도로 계획돼 한층 넉넉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알파공간은 가족실, 서재, 맘스룸 등 멀티룸 드레스룸, 또는 주방 펜트리 등 수납공간 등으로 골라서 선택할 수 있다.

조상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소장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의 경우 당사의 집적된 역량을 적용해, 별도 옥외공간을 갖춘 펜트하우스와 같은 특화평면은 물론, 3면 발코니, 알파룸 등 신평면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설계로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오는 31일 강남구 대치동 휘문고 사거리 인근 대치자이갤러리 2층에서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91, 96A, 101㎡ 타입 유니트가 마련된다.<분양문의 : 1644-7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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