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소방안전협회 등과 합동 안전점검 실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소방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오는 27일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신흥시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흥시장’은 점포수 43개소로, 1일 약 600명의 시민들이 애용하고 있는 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은 시설물 붕괴, 화재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할 우려가 있고 안전사고 발생시 많은 시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로서 안전 확보를 위한 사전 안전점검이 중요하다.
이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소방안전협회는 지난 3월 ‘전통시장 안전관리 협력’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예방 차원의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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