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과 '힐스테이트'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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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과 '힐스테이트'가 만났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9.1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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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ㆍ현대건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 10월 초 분양 예정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더샾’과 ‘힐스테이트’가 세종시에서 만났다.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내달 초 분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세종시 2-2생활권 P2 권역에 조성되는 것으로,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 동, 전용면적 59~133㎡, 총 1,694가구로 구성된다.

2-2생활권은 세종시에서도 처음 지정된 '특별건축구역'이며, 핵심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P2권역은 세종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정류장과 인접해 있다.

이박에도 인근에 향후 대규모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서 세종시의 중심상업지역이 될 2-4생활권이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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