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주거 선호 1번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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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특집] 주거 선호 1번지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분양중!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4.07.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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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공동 시공한 3658가구 랜드마크 아파트

5호선 고덕역 역세권에 편의시설 및 녹지 풍부해 주거환경 쾌적

[오마이건설뉴스 오세원 기자] 삼성물산(주관사)과 현대건설은 강동구 고덕동 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분양중이다. 시공능력평가 1, 2위 건설사의 공동사업인데다 2009년 이후 5년만에 고덕동에서 나오는 첫 재건축 아파트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다. 연면적만 63빌딩(16만6,100㎡) 4배가 넘는 68만8,500㎡이며 현 강동구 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암사동 롯데캐슬 퍼스트(3,226가구)보다도 400여 가구가 더 많다. 이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높은 브랜드 가치와 맞물려 일대의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이 아파트의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192㎡ 1114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재건축 아파트답지 않게 일반분양이 1000가구가 넘어 로얄층 비중이 높고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비율이 전체의 68%를 차지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동의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해 서울 도심권 및 수도권 각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강동구 내 전통적인 학군 선호지역으로 학모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주변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가 가깝다. 인근에 유흥업소나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 학원가도 잘 형성돼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 반경 1km 내 이마트 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주변으로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 편의시설이나 문화시설이 다수 자리 잡고 있다.

풍부한 호재는 이 아파트의 미래가치를 더욱 높여준다. 지난해 12월 서울시는 국토교통부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을 포함한 서울 도시철도계획안을 제출했다. 이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9호선이 보훈병원에서 강일1지구까지 연장되며 고덕역은 이 연장구간의 유일한 환승역으로 만들어진다.

도로 교통망도 더욱 좋아진다. 오는 12월에는 구리암사대교가 준공되고 용마터널이 완공될 예정이다. 이를 포함하는 사가정길~암사동간 간선도로가 개통하면 시청, 광화문 등 강북 도심권 이동이 한결 편해진다.

인근의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지난 2012년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를 완료했으며 올해까지 협력업체를 비롯해 각종 중소기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일대의 자족여건이 확충됨에 따라 주택 수요 증가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이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주변 뛰어난 자연녹지를 부각시키는 친환경 설계에 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이러한 자연환경을 살리기 위해 3차례에 걸친 보완작업으로 지난 2011년 서울시의 환경영향평가를 완료 받은바 있다.

특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다. 이에 따르면 기존 일반 아파트보다 난방에너지를 절감하며, 단지 내 생태면적율 40% 이상, 총에너지 소비량의 3% 이상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이 적용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이를 실현키 위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적용된다.

랜드마크급 규모와 품격에 걸맞도록 단지의 외관 차별화와 배치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전체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11층에서 35층까지 이뤄진 다양한 층수의 각 동들을 리듬감 있게 배치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저층부 일부의 외관에는 이탈리아산 고급 수입타일인 라미남 타일을 사용한다. 라미남 타일은 이탈리아 라미남사에서 생산하는 초박형 세라믹 타일로 강도가 뛰어나고 다양한 색채표현이 가능하며 변색 가능성이 적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각 동은 이를 연계한 색채 계획을 적용하고 입체적인 외관으로 디자인 랜드마크로 불리기에 손색이 없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차별화된 평면 설계도 이 아파트의 자랑이다. 일반적으로 재건축 아파트들이 기존 평면을 답습하던 것과 달리 최신 트렌드에 맞춘 설계로 주거가치를 극대화 했다.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22개타입(일반분양 13개 타입)을 제공하고, 전체 가구의 97% 이상이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중소형 일부 타입에도 4베이 평면을 적용했다.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양면 현관수납장, 주방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주차공간은 모두 지하화했으며 각 개별 가구까지 바로 연결된다. 주차장은 전체가 폭 2.4m 이상의 와이드형으로 100% 설계돼 편리하고 안전한 주차를 가능토록 만들 계획이다. 한편, 무인택배 시스템을 적용하여 입주민의 편의는 물론 보안까지 신경을 썼다.

재건축 아파트들 중 보기 드물게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 설계를 반영한 것도 이채롭다.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리모델링이 용이한 '기둥식 플렛플레이트 구조'를 적용해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구 구성원수 변경 등)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든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주변의 자연환경과 연계시킨 조경을 선보인다. 우선 단지 중심에 대규모 중앙광장을 만들고 북측의 고덕산과 연계되는 폭 15~20m, 길이 300m에 달하는 대형 녹지축을 조성한다. 다양한 식재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자연 생태 체험형 실개천과 분수가 어우러진 수경시설을 조성하여 청량감까지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 중앙광장의 남측으로 주출입구 및 근린생활시설과 연결시킨 진입광장이 들어서며 1단지에는 고덕산과 바로 연결되는 생태육교를 배치했다. 벚나무와 다양한 초화류가 심어진 가로수길과 넓은 단지를 둘러싸는 대규모 산책로도 만든다.

대단지 특징을 살린 대형 커뮤니티시설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은 자연지형을 살린 데크 설계를 적용한 총 3개층으로 만들어지며 전용면적을 모두 더하면 6800여㎡에 달할 정도로 넓다. 커뮤니티시설 내부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키즈카페와 이웃과 함께 차와 담소를 나누는 클럽하우스, 코인세탁실, 연회장,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클럽과 골프연습장(타석 19개, 스크린 골프장 4개소), 사우나 등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시설들로 채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되어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아파트의 무한변신!

“깨끗하게, 맑게, 자신 있게” 화장품 광고에서나 볼 수 있었던 홍보문구가 아파트에도 통용되는 시대가 왔다.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주택 수요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깨끗하고 맑은 주거환경을 요구하고 있어서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분양하는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다양한 첨단설비를 적용한 친환경 아파트로 만들어진다.

이전부터 강동구 고덕동 일대는 쾌적한 주거지로 이름이 높았다. 특히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부지는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인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이러한 장점을 살리기 위해 3차례에 걸친 보완작업을 걸친바 있다. 이로 인해 생활폐기물처리, 자원재활용 및 절약, 탄소배출량, 오염물질 저감, 유지관리, 실내환경 등 까다로운 정부 기준을 충족시켜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을 받았다.

더욱이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다. 이에 따르면 기존 일반 아파트보다 난방에너지를 절감하며, 단지 내 생태면적율 40% 이상, 총에너지 소비량의 3% 이상을 생산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 등이 적용돼 친환경 아파트로의 명성을 높일 전망이다.

실제로 차별화된 최첨단 친환경 설비는 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우선 이 아파트는 단지 지하에 친환경 자원 자동집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집하시설 내 환기설비를 추가적으로 설치해 악취까지 방지한다. 이 설비는 진공청소기의 원리를 이용하여 생활쓰레기를 지정된 투입구에서 지하에 매설된 관로를 통해 집하장까지 자동으로 수거되는 시스템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서울 아파트들 중 최대급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가 들어선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태양광 발전시설 용량은 약 880㎾나 돼 아파트 공용부의 조명 등에 사용돼 적잖은 관리비 저감효과를 가져온다. 이밖에 중수처리시스템, 지열냉난방 시스템, 태양열 급탕시스템 등이 적용되기 때문에 관리비 절약은 물론 친환경 단지 이미지를 강화하는 부가적인 효과까지 있다.

각 개별 가구에도 친환경 설계가 적용된다. 전열교환기를 설치하여 창문을 열지 않아도 내부 환기가 가능한 세대환기 시스템을 적용하여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시켜 주며 세대 일부에 대기전력 자동 차단 시스템이 적용돼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미세하게 발생되고 있는 대기전력도 자동으로 차단된다. 또한 세대현관, 복도, 거실, 안방 및 공용부 지하주차장에 소비전력이 적은 LED 조명을 설치했으며 벽지, 도배풀, 마루 및 접착제, 발코니 친환경 수성페인트, 타일 접착제 등도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소음문제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만든다. 배수라인을 바닥이 아닌 벽으로 연결한 벽배수형 양변기를 두어 청소 및 소음 저감 효과가 높다. 또 욕실 배관을 아래층 천장이 아닌 당해층의 바닥에 설치하는 ‘당해층 배관공법’을 적용해 배관을 타고 흐르는 물소리가 집 바닥 콘크리트에 차단돼 아래층에 잘 전달되지 않도록 방지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분양관계자는 “건강한 삶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커지고 아파트 내의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반영한 단지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며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높은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가 집결된 단지로 입주민들은 차별화된 만족도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新랜드마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잘 생겼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강동구 고덕동에서 선보이는 3,658가구 랜드마크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가 차별화된 외관과 단지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 중 최초로 라미남 타일을 적용하고 내부의 마감자재도 고품격 양질의 자재를 사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랜드마크급 규모와 품격에 걸맞도록 단지의 외관 차별화와 배치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전체주동의 1층은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넓은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일조량 및 조망권도 최대한 확보했다. 또한 11층에서 35층까지 이뤄진 다양한 층수의 각 동들을 리듬감 있게 배치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저층부 일부의 외관에는 이탈리아산 고급 라미남(LAMINAM) 타일을 사용한다. 이 건축자재가 국내 대단지 아파트에서 외벽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국내 첫 사례다. 라미남 타일은 이탈리아 라미남사에서 생산하는 3㎜의 초박형 세라믹 타일로 강도가 뛰어나고 다양한 색채표현이 가능하며 변색 가능성이 적다. 소규모 타운하우스나 도심 오피스빌딩이나 매장용 빌딩 등에 주로 사용되던 이 라미남 타일은 장점이 많은 만큼 자재비용이 높아 아파트에서는 사용키 어려웠다.

삼성물산의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09년 분양한 용인시 동천동의 래미안 이스트팰리스에도 국내에서 보기 드물게 구운 벽돌 재질의 테라코타 마감을 선보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라미남 타일이 적용된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각 동은 이를 활용한 차별화된 색채 계획을 적용하고 입체적인 외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재건축 아파트들 중 최초로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 설계를 반영한 것도 이채롭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리모델링이 용이한 '기둥식 플렛플레이트 구조'를 적용해 입주 후에도 입주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가구 구성원수 변경 등)에 따라 평면을 편리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만든다.

내부의 마감자재도 차별화시켰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전세대 주방상판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엔지니어드 스톤을 적용한다. 엔지니어드 스톤은 고순도 천연 규석을 주원료로 하는 질감이 뛰어나고 열에 강하며 수분 흡수율이 낮은 고급 건축자재로 기존 아크릴계 인조대리석에 비해 가격이 2배 이상 높다.

주택형에 따라 거실과 신발장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트월로 품격을 높였으며 머무는 시간이 많은 침실 일부의 벽바름재는 친환경 기능성 소재 ‘바이오그린에어’를 사용했다. 내부의 가구들은 고광택(하이그로시 도장)을 적용하고 욕실에는 비데 일체형 양변기 등을 배치해 한층 고급스럽게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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