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公, 건설업 온실가스 감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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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안전公, 건설업 온실가스 감축 워크숍 개최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4.06.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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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와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10일 호텔아카데미하우스에서 8개사 시범사업 협약업체들과 ‘건설업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시범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국토부와 시설안전공단 관계자,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건설 부문),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등 시범사업 협약 8개사의 온실가스 담당 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본격적인 목표관리제의 이행 준비를 위해 건설업 배출활동 정보 수집을 위한 모니터링 계획수립 방법, 이행계획서 작성 방법, 이행계획서 작성 사례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장기창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건설업 부문의 성공적인 목표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설안전공단은 국토교통부로부터 건설업 분야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운영 대행기관으로 지정받아 2012년 12월부터 업무를 수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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