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1만 5000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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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1만 5000명 방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4.05.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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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1~2순위 28일, 3순위 29일 진행, 당첨자 발표 6월 5일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우건설은 26일 부천시 소사구 송내대로 소재의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 3일동안 1만 5,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개관 첫날인 지난 23일,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5,000여명 다녀간 이래, 25일 현재까지 약1만 5,000여명이 다녀갔다.

‘송내역 파인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2개 단지, 6개동, 총 53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62㎡ 124세대, 74㎡ 195세대, 84㎡ 220세대로 구성됐다. 지하철 1호선 송내역과 150m 직선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소사구에서는 5년만의 신규아파트 분양으로 개관이전부터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우건설 한철희 분양소장은 “지난 주말동안 부천 인근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지역 등에서 가족단위 방문이 이어졌으며, 특히 서울지역으로의 출퇴근 노선과 편의성을 고려하는 고객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2순위, 29일 3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원미구 부일로에 위치한 법원사거리(부천시 원미구 부일로 205번길 62)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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