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30일 한국해비타트 유태환 대표와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2014년 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을 갖고, 이를 위한 후원금 1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볼보건설은 14년간의 사회공헌 활동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 1억원은 불우이웃을 위한 일반주택 및 이동식 주택 제공에 사용하게 된다.

또한,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80여명은 8월 4일부터 8일까지 2회에 걸쳐 총 4박 5일동안 전남 광양에서 여름휴가를 반납하며 직접 현장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게 된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은 “지난 14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함께 땀을 흘리며 이웃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는 경험을 올해에도 이어나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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