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7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어린이들이 뜻 깊은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볼보건설기계는 올해 일정을 기존의 3박4일에서 4박5일로 하루 연장하고, 더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007 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평택에 위치한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모든 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총 14명의 교사 중 7명이 외국인 교사로 구성되어있어 어린이들이 현장에서 생생한 영어와 함께 글로벌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볼보CF 콘테스트’로, 참가 어린이들이 직접 볼보건설기계의 광고를 만들어 봄으로써 창의력을 발휘하고, 아빠, 엄마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볼보건설기계 에릭 닐슨 사장은 “4년째 이어지는 ‘2007볼보 슈퍼 주니어 캠프’가 임직원 자녀들에게 알차고 유익한 여름 방학을 제공함으로써 임직원과 자녀 모두 회사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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