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종 조달청장, '제설장비' 생산 현장 방문
상태바
민형종 조달청장, '제설장비' 생산 현장 방문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4.02.18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민형종 조달청장은 강원지역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지난 17일 오후 대전시 소재 제설차량을 생산하고 있는 이택산업을 방문, 제설장비 생산·납품현황 파악 및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 생산 과정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방문 활동을 벌였다.

민 청장은 이날 현장방문에서 "최근 강원 산간지역의 폭설로 교통이 두절되고 축사가 붕괴되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제설장비업체들이 제설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 및 납품관리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달청은 강원지역에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122억원의 제설장비와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1,214톤의 친환경 제설제를 공급하는 등 지자체의 원활한 제설 작업을 지원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