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 김미애 기자] 한화그룹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128명은 지난 9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신입사원들에게는 국립대전현충원 방문을 통해 애국심 고취 및 올바른 역사관을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깊이 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아울러 신입사원들은 현충탑을 참배한 후 묘비 닦기, 주변 쓰레기 줍기, 시든 꽃과 낡은 헌화 수거하기 등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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