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카자흐스탄서 한류문화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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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카자흐스탄서 한류문화 전파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11.1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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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는 최근 카자흐스탄 쉼켄트와 알마티 지역의 학교 2곳에 멀티미디어실을 기증하고,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문화교류 행사를 가졌다.

쉼켄트지역은 우즈베키스탄과 인접한 국경마을 지역으로 포스코건설이 올해 12월 준공을 앞둔 카렉 고속도로 4공구 현장 인근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알파라비대학교 한국어과 학생과 지역주민 등 약 1,000여명이 함께 했다.

해피빌더 대학생 봉사단은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K-팝 댄스, 부채춤, 난타 등을 선보이는 한편, 한국의 전통놀이인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등 놀이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오는 12월 에콰도르에서 공공시설 개보수 활동과 함께 한류문화 전파를 위한 해외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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