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분양
상태바
현대건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분양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11.13 15: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22일 견본주택 오픈…마곡 B11-1‧2블럭, 지하 6층~지상 14층 총 496실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2일부터 마곡지구 B11-1,2블록에서 오피스텔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 496실을 분양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7-4번지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청약은 11월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1월 예정이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지하 6층 ~지상 14층짜리 1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496실로 이뤄진 대단지 소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은 22.44㎡~42.87㎡로 구성되어 있다.

마곡지구는 서울시의 역점사업 중 하나로 기업 입주 등 기반시설이 발 빠르게 형성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서 유망한 투자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그 중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마곡지구에서도 가장 알짜배기 입지와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빅 브랜드’ 오피스텔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는 마곡지구 관문에 해당하는 5호선 발산역이 도보로 1분 거리에 있다.

또한, 마곡지구 대기업 입주와 더불어 1,200병상 규모로 들어서는 이화여대 종합병원(2017년 개원 예정)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위치해 있다.

뛰어난 입지여건과 더불어 마곡지구 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마곡 힐스테이트 에코’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 초반으로 예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