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코오롱글로벌이 창원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분양하는 ‘양덕 코오롱하늘채’ 아파트가 25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주말 동안 2만5,000여명이 몰리며, 청약열기를 예고했다.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30층 6개동에 총 535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84㎡형 389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오픈 당일에만 6,000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909만원 선이며, 입지와 코오롱글로벌의 브랜드파워를 감안하면 매우 저렴하게 책정됐다.

‘양덕 코오롱하늘채’는 지난 25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이어 오는 30일 특별공급, 이달 31일~다음달 1일까지 일반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7일이며, 계약은 11월 12일〜14일 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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