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38번지에 위치한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을 이달 25일 개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8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2~42㎡에 1,712실 규모이다. 특히 면적별로 총 44개 타입을 공급할 예정이다.
타입별로는 A계열 7개 타입 759실(전용 22.62~22.99㎡), B계열 5개 타입 313실(전용 23.74~24.71㎡), C계열 2개 타입 126실(전용 27.48~27.81), D계열 3개 타입 105실(전용 28.92~29.72㎡), E계열 3개 타입 147실(전용 30.28~31.12㎡), F계열 2개 타입 63실(전용 31.17~31.33㎡), G계열 3개 타입 49실(전용 33.77~34.32㎡), H계열 3개 타입 70실(전용 36.58~37.19㎡), I계열 10개 타입 58실(전용 38.97~39.90㎡), J계열 6개 타입 22실(전용 41.91~42.28㎡)이 공급된다.
분양가는 최저 3.3㎡당 680만원대, 평균 800만원대로 중도금은 5회 무이자대출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하동 864-10)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5년 10월 예정이다.
한편 ‘광교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광교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인 CD1-3블럭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경기도청역이 단지 인근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그리고 단지 내에는 롯데 아울렛, 롯데 시네마, 디지털파크가 이미 입점을 확정했으며, 1~2인 가구의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상품들도 제공된다.
대우건설, 이달 25일 개관...지하 8층~지상 17층, 1712실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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