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한화건설이 일하기 좋은직장 프로그램(GWP)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을 지난달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현장 및 본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Fun & Creative를 주제로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는 사진공모전에는 총 199명에 277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6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어 상금과 부상을 받았다.
이윤식 한화건설 상무는 “사진공모전은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하는 개인적인 모습의 공유를 통해 직원간에 관심과 소통의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 등을 나눠주는 일일카페와 영화시사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모델 선발대회 등을 새롭게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1일부터 매주 수요일을 ‘가정의 날’로 정해 오후 5시에 퇴근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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