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의 없는 소통이 계속 이뤄지길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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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의 없는 소통이 계속 이뤄지길 희망”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10.0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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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규 롯데건설 사장 현장점검 통해 협력사와 소통 나눠

박창규 사장(가운데)이 동이1교 100m 상공에 올라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롯데건설 제공>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박창규 롯데건설 사장은 1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적성-전곡 2공구 현장을 방문해 시공 협력사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반성장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앞서 박창규 사장은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적성-전곡 현장 곳곳을 둘러보았다. 특히 핵심부분인 국내 최초의 타정식 강합성 사장교 ‘동이1교’의 품질과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동이1교 케이블공사를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 후레씨네코리아 김지영 대표는 “롯데건설이 협력사를 위해 다양한 지원과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통해 격의 없는 소통이 계속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건설 동반성장추진사무국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박창규 대표가 직접 협력사 공장이나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조해왔다”며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 아래 롯데건설과 협력사가 상호 발전 하는 방향을 모색하고 실질적인 상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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