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모델하우스 오픈, 28~29일 청약 실시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한화건설이 천안 청수지구에서 ‘천안 청수 꿈에그린’을 23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분양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충청남도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C-1블록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6층 아파트 7개동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총 468가구로 전용면적 기준 86㎡ 416가구, 88㎡ 24가구, 90㎡ 28가구로 공급된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천안 청수 꿈에그린은 종합행정타운이 조성되는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하여 생활 및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며 “충청남도의 핵심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천안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 780-8번지(신방동 홈플러스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달 23일에 오픈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