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문화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 제안 활동에 돌입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SK건설이 15명의 ‘행복 크리에이터’ 주부 여전사(女戰士) 15명을 선발해 본격 현장에 투입했다.
SK건설은 어제(5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 사옥에서 SK뷰 고객자문단인 ‘행복 크리에이터 5기 발족식을 가졌다.
행복 크리에이터 5기는 총 15명으로 30~50대 주부로 구성됐다. 이들은 내년 5월까지 10개월간 SK건설의 주거상품과 다양한 주거문화를 모니터링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활동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SK건설은 지난 4기까지 활동했던 경력자들 중 활발한 블로그·SNS활동으로 온라인에서 영향력 있는 ‘파워블로거’들을 이번 행복 크리에이터로 선발했다.
SK건설은 지난 2009년부터 행복 크리에이터 제도를 운영하며 발굴한 우수 아이디어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실제로 수원SK스카이뷰 및 시흥배곧SK뷰의 공용욕실에 빨래와 갈아입을 옷을 보관할 수 있는 ‘세탁 프렌들리 수납장’을 적용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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