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 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4일 '제20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소규모 공작물과 공동주택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파고라 시설물에 대해 안전기동반이 출동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시설안전공단측은 밝혔다.
한편 시설안전공단이 지난해 2월부터 운영 중인 ‘시설물 안전점검기동반’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옹벽, 상가, 육교 등 소규모 생활기반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무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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