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김경수)은 사회복지시설인 ‘프란치스코의 집’ 장애인들과 지난 26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로 우애를 과시하는 동반여행을 떠나 화제다.
지난해에는 강원도 일대 여행을 다녀왔다.
시설안전공단 임직원들은 평소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프란치스코의 집’ 장애인들과 매년 동반여행을 다녀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동조합과 합동으로 노사상생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시설안전공단은 지속적으로 실시해온 사회복지시설 정기 후원, 소규모 안전취약시설에 대한 무상안전점검과 더불어 공공기관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를 매년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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