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포스코건설이 세계 곳곳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5일(현지 날짜) 브라질 CSP 현장이 위치한 브라질 세아라주 상 곤살루 아마란찌시 인근 쁘레쥬까바 호수공원에서 포스코건설 브라질 CSP사업단 직원 100명과 상 곤살루 아마란찌시 관할 시청 직원, 지역 시민 및 학생 200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브라질 세아라주는 지난 2011년 포스코건설이 수주한 국내 제철플랜트 사상 가장 큰 5조원 규모의 ‘CSP(뻬셍제철회사) 일관제철소’가 위치한 곳이다.

포스코건설과 상 곤살루시는 오는 9월 환경정화활동을 재차 전개하기로 했으며 활동은 분기 1회씩 지속적으로 실시키로 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9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해외지역 한류 문화구축을 위한 MOU를 맺고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의료지원 및 문화교류를 펼치는 등 해외에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