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업체 워크숍’ 개최, 주택업계․금융기관과 상호 소통 협력...동반자적 관계 구축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김선규 대주보 사장이 주택업체 CEO들을 호출했다.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어제(12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주택업체 CEO를 대상으로 ‘주택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선규 사장의 소집명령에 90개 주택업체 및 18개 금융기관의 CEO, 임원 112명 등 총 130여명이 총 출동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근 출시한 보증상품에 대한 안내와 함께, 주택업체와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해 상호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주택업체 및 금융기관 CEO, 대한주택보증이 한자리에 모여 상호간 정보교류가 확대되고 상호협력이 증진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김선규 사장은 “주택업계와 금융이관, 대한주택보증이 상호 배려해 협력하는 자세로 소통하고 발전시켜 국가적·사회적으로 좋은 일을 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새로운 정부의 주택시장정상화 노력에 발맞추어 보다 능동적으로 정책수행을 지원하고 주택산업발전을 위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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