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에 역세권 정기전세주택 총 436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어제(22일)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일대 1만3,154.2㎡에 대한 ‘강동구 암사동 514번지 일대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안’을 의제처리로 자문했다고 밝혔다.
자문 이후 사업주체는 건축위원회 심의 이후 장기전세주택 140세대, 일반분양 296세대, 총 436세대를 공급될 예정이다.
한편 이 지구는 지하철8호선 암사역 역세권으로서 올림픽로와 상암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 지역으로 대상지 주변으로 암사동에 암사 지구단위계획구역, 암사518지구단위계획구역, 남측으로 천호뉴타운 등의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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