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원 소장 “수익형부동산 교통 편의성 매우 중요한 판단요소”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수익형부동산의 경우 풍부한 임대수요 확보에 있어 교통 편의성은 매우 중요한 판단요소다. 그러나 지역별 공급량과 분양가 수준 여부등도 종합적으로 따져 선별해야 한다”-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의 말.
4.1 부동산종합대책발표와 기준금리 연2.5%시대가 열리면서 모처럼 부동산시장에 쌍끌이 호재에 따른 온기가 감돌고 있다.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고 안정적 수요가 뒷받침되는 역세권 수익형부동산은 높은 주목률이 예상된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 인근의 ‘더 스테이트몰 상가는 임대가 맞춰져 영업중인 상가중 3.3㎡당 400만원대 부터 분양중이다.
강남역 인근에서는 삼성중공업이 시공한 ‘강남역 쉐르빌’회사보유분 상가가 공급중이다. 상가는 지하1~지상2층에 총22개로 구성된다. 3.3㎡당 2,500만원대부터 분양중이다.
SK건설이 분양하는 ‘당산 SK V1 Center’는 3.3㎡당 600만원대부터 분양중이다. 중소 벤처기업 등 입주가능 기업은 취득세 75% 감면과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삼성중공업이 시공중인 지식산업센터 ‘인덕원 IT밸리’는 3.3㎡당 400만원대 분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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