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최연충 비상임이사 임명

2025-01-17     김미애 기자
/사진=국토안전관리원

[오마이건설뉴스]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16일 최연충(67) 전 주(駐) 우루과이 대사를 임기 2년의 비상임이사로 임명했다.

경남 마산 출신인 최연충 비상임이사<사진>는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건설교통부와 국토해양부에서 주택정책과장, 국토정책과장, 건설경제과장,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지낸 후 주(駐) 우루과이 대사로 봉직했다.

관리원 측은 건설·국토관리 분야의 오랜 정책 및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리원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